그래서 하나를 실제로 만들었다.

31번째 글에서
나는 실험을 시작하겠다고 썼다.

그리고 바로 하나를 만들었다.

대단한 건 아니다.
완벽하지도 않다.

그냥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범위에서
문서 하나를 만들었다.

솔직히 말하면
이게 팔릴지 안 팔릴지 모른다.

하지만 예전과 다른 점은 있다.

이번에는
“준비되면 해야지”가 아니라
“일단 만들어보자”로 움직였다는 것.

작게라도 만들어보니
머릿속에서 맴돌던 생각이
현실로 내려왔다.

파일 하나.
설명 몇 줄.
가격 하나.

아직 조용하다.

그래도 괜찮다.

이건 결과의 시작이 아니라
행동의 시작이니까.

3월은
생각보다 행동을 많이 남기는 달로 만들어볼 생각이다.

작게라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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