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부를 쓰는 동안
나는 나를 돌아봤다.
돈을 생각했고,
불안을 인정했고,
선택권을 고민했다.
그런데 며칠 쉬고 나니
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.
이 기록이
생각으로만 끝나면 아쉽다는 것.
그래서 나는 결심했다.
이제는 말이 아니라
실험을 하기로.
판매가 없다고 멈추지 않고,
반응이 없다고 주저하지 않고,
내가 만들 수 있는 것부터 계속 올리기로.
문서를 하나 만들고,
안 되면 두 개.
두 개가 안 되면 세 개.
백 개라도 만들면
그중 하나는 살아남지 않을까.
나는 이제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
시도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.
결과는 아직 없다.
하지만 움직임은 있다.
그리고 나는 안다.
이 움직임이
언젠가 하나의 큰 흐름이 될 거라는 걸.
31번째 글은
실험의 시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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